인크레더블2 느낌,생각

인크레더블2

-픽사의 3D 애니메이션이 인크레더블 1편이 2004년에 나왔으니까 무려 14년만에 나온 속편이다. 토이스토리3도 2편과의 개봉 차이가 11년이나 되었는데, 인크레더블2는 토이스토리보다 3년이다 더 늦게 나온 속편이 된다. 토이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 때 토이스토리1,2를 본 사람들이 어른이 된 입장에서 3편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는데, 인크레더블2는 그저 1편에서 보여준 영웅액션물의 충실한 속편이었다. 그냥 인크레더블1이 개봉한지 몇년 후에 2가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을작품이라고 본다.

-14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듯, 3D 애니메이션 기능은 월등히 좋아져서, 슈퍼히어로들의 아기자기한 능력 연출과 얼음이나 물의 표현력은 1편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다. 본편 시작 전에는 Bao라고 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내용도 좋지만 무엇보다 음식의 표현력이 정말 좋았다.

-나는 더빙으로 관람했는데, 자막은 박지훈이 했다는 말이 있더라. 다행히 더빙은 김윤희라는 분이 작업을 했고 번역 퀄리티도 매우 좋다. 영화 자막이 맨마지막에 누가 번역 작업을 했는지 자체 자막이 아니라, 성우진과 마찬가지로 스텝롤에 포함된 정식 자막에 포함되어 있다. 디즈니 코리아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영화 곳곳의 TV, 신문, 간판 등 다양한 영상 환글화도 완벽하고, 성우진도 충실하다. 요즘같이 번역에 민감한 시기에 디즈니 코리아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 이 영화의 신스틸러는 너구리. 슈퍼히어로와 맞먹는 너구리의 활약이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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